검색결과
  • (17)자궁경부암|"진단쉬우나 아직 사망많다."

    우리 나라 여성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은 자궁암으로 81∼83년 암 등록 사업 통계에 따르면 여성 암 환자 10명중 3명 정도 (29·5%)가 자궁암이었다. 또 자궁암으로 인

    중앙일보

    1986.05.26 00:00

  • (11) 새환자 년18만명 발생|폐결핵 "한물간 병"이 아니다

    후진국병의 대명사로 일컬어지는 결핵이 우리나라 사망순위 6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선두중진국을 자처하는 우리로서 매우 부끄러운 일이 아닐수 없다. 대한 결핵협회가 5년마다 실시

    중앙일보

    1986.03.25 00:00

  • 간질환(하) 종착역은「경변증」과「암」|증세 자각했을 땐 늦다

    간질환의 종착역이라 할 수 있는 간경변증과 간암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. 한 보고에 의하면 간경변증으로 입원한 사람이 82년에는 6대 성인법의 12·9%를 차지했으나 83년에는 13

    중앙일보

    1986.03.13 00:00

  • 우리나라의 다이어트식품 어떤것이 있나|열량낮고 당분적은 식품인기

    우리나라에도 다이어트 식품시대가 열리고 있다. 80년대에 들어서며 선보이기 시작한 저열량식품은 무가당오린지 주스를 시초로 하여 최근 2∼3년사이에 껌·아이스크림 감료·혼합음료등으로

    중앙일보

    1986.02.03 00:00

  • (571)뇌졸중의 재활. 안용팔

    상각의 재활치료에 이어 실시해야 하는 것이 일상생활 동작 훈련이다. 일상생활 동작의 훈련은 되도록 빨리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. 일상생활 동작을 환자가 혼자 할 수 있느냐 없느냐

    중앙일보

    1986.01.28 00:00

  • (4)뇌졸중-혈압관리 잘하면 걱정없다

    지난 회에 우리나라의 사망1위질환인 뇌졸중의 종료와 발생기전. 원인과 증상에 대해 살펴보는데 이어 이번회에는 뇌졸증의 치료·예방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. 서울대의대 신경과 이상복교

    중앙일보

    1986.01.17 00:00

  • "괴저병 대책 손발 안맞아 어민만 골탕" | 성급한 판금조치…뒤늦게 "끓여먹으면 별탈 없다"

    ★…괴저병공포는 보사부와 수산청 등 관계부처사이에 손발이 안 맞아 사태가 의외로 크게 번져 어민들만 그게 피해를 보게된 것으로 판명되었다. 보사부는 지난 주초 비브리오패혈증환자가

    중앙일보

    1985.07.24 00:00

  • 의보진료비 청구에 "함정"많다|7월 시행될 개정안에 비친 문제점

    보사부가 7월1일부터 시행키로 한 의료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진료비청구업무 간소화, 환자의 병원집중방지 등 효과보다는 보험재정지출의 증대, 의료기관의 진료비부정청구소지 등 부정적

    중앙일보

    1985.06.06 00:00

  • (13)"암은 고칠 수 있는 만성 질환이다"

    인류최대의 난건으로 꼽히고있는 암. 현대의학의 최종목표가 오로지 암의 정복에 있다고 할 정도로 각국에서 수많은 과학자·의학자가 암정복에 나서고 있다. 그러나 아직도 근본적인 문제를

    중앙일보

    1985.05.23 00:00

  • 장애자의 「신체복권」을 돕는다|뿌리내리는 재활의학

    각종 장애자의 재활을 돕는 재활의학이 예방의학·치료의학에 이은 제3의 의학으로서 국내에서도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. 재활의학이란 장애자들을 물리적·정신적·기능적·사회적·직업적

    중앙일보

    1985.04.19 00:00

  • 비임균성 요도염

    성병은 결핵· 나병 등과 함께 삼대망국병으로 알려지고 있으나, 다른 두가지와는 달리 줄어둘지 않고 있다. 성병(화류법)은 영어로 VD라고 약칭했었으나 지금은 STD (성교성 전파질

    중앙일보

    1985.04.19 00:00

  • 「이따이병」사실인가

    경남 온산공업단지의 임해어촌 주민 5백여명이 사지와 허리에 심한 통증을 느끼는 이름 모를 병으로 앓고 있다는 소식은 다시 한번 공보에 대한 우려와 경각심을 일깨운다. 괴병을 앓고

    중앙일보

    1985.01.19 00:00

  • 내년 3% 올려

    정부는 의료보험수가를 내년 초부터 3%정도 올릴 방침이다. 2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매년 7월마다 물가상승을 감안해서 올려왔으나 금년에는 올리지 않아 내년 1월부터 올리기로 했다고

    중앙일보

    1984.11.02 00:00

  • (3)한국교회의 갱신은 그 역사의식의 혁신으로부터

    이 글은 국제기독학생연합회 (ICSA) 가 펴내는 CR (씨알) 시리즈 3호 입니다. CR시리즈는 오늘의 기독교가 처한 제반문제를 깊이 성찰하고 교회 (Church) 의 갱신과 화

    중앙일보

    1984.10.29 00:00

  • 6∼7세기의 일본 한국은 그들에게 무엇을 가르쳤나|신영식

    고대의 한일관계는 선진국인 우리나라의 문화가 일본으로 전파되어 그들을 개화시킨 것으로 집약된다. 그러나 일본인의 입장은 그들을 개발시킨 선진문화는 대륙문화로서 우리나라(삼국)의영향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9.11 00:00

  • (4) 노인건강과 자녀의 책임

    주말이 되면 젊은 사람들은 모두 교외나 야외로 빠져나가고 도시의 텅빈 공원안의 의자에 앉아 날라오는 비둘기들에게 모이를 주는 쓸쓸한 노인들의 모습을 보고는 결코 우리나라는 이러한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7.17 00:00

  • 국내의 현황과 문제점을 알아보면|이식할 장기제공자가 없다

    외국에서는 보편화된 심장·폐·간장·췌장등 인체주요장기의 이식수술이 사망의 정의, 유교적인 관념에묶여 우리나라에서는 한건도 실시되지 못하고 있다. 다른사람의 장기를 이식하는 수술은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7.07 00:00

  • 가정희학피부질환 김영균

    통증도 없고, 그렇다고 생명을 위협당하지도 않으면서 사람을 괴롭히는 것에 비듬이있다. 쌀겨 (비적)모양을 한비듬은 피부의 노폐물로 모든 사람에서 나타나는 생리적 현상중의 하나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6.30 00:00

  • 갑자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것들

    갑자년 새해에도 우리생활주변에 달라지는 것이 많다. 교육과 세금·교통은 물론 각종 개정법령 시행등. 중·고교 교과서가 바뀌고 봉투와 우편엽서도 가로쓰기로 바뀐다. 무엇이 어떻게 달

    중앙일보

    1983.12.30 00:00

  • 항생제 감기·설사에까지 남용|최근의 투약실태와 문제점

    항생제가 그사이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끼친 공적은 말할 수 없이 큰 것이지만 그렇다고 「항생제 천국」이 명예스럽다거나 좋은 것은 아니다. 항생제도 다른 약제처럼 「약과 독의 양날」

    중앙일보

    1983.11.26 00:00

  • 독감 변장잘해 막기 힘들다|유형과 예방대책을 알아보면

    겨울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에 독감(인풀루옌저)이 있다. 이번겨울이라고 그냥 지나치지는 않을 것이기에 서둘러 대비를 해야할 것같다. 이번 겨울에 유행하리라 예상되는 독감의 유

    중앙일보

    1983.11.05 00:00

  • 일지「암전문가 15명과 문답」특집|남 40·여 30세 이후 잘 생긴다

    전세계에서 매년 약 9백만명에 달하는 사람이 암에 걸리고 이중 절반 정도는 사망한다고 한다. 일본의 경우 지난 한햇동안 17만명이 암으로 죽어 사망자 4명중 1명이 암환자라는 통계

    중앙일보

    1983.10.19 00:00

  • 급성장하는 세계의 건강산업|자연식서 함량센터까지

    건강산업이 세계적으로 붐이다. 건강식품, 스포츠와 체력단련용 건강기기 등 각종건강산업은 건강에대한 일반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급성장을하고 이에따라 새로이 이분야에 진출, 성공을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9.30 00:00

  • 의보수가 4% 인상따른 세부내용|공휴일 초진땐 50% 더받아

    정부가 10월1일부터 의료보험환자 진료비인상률을 평균 4% 올리기로한 것은 인상폭의 최소화를 위해 고심한 결과로 보인다. 예년의 경우는 인상률이 이보다 훨씬 높아 82년 7.1%였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9.23 00:00